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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임신 중의 여성]가 홍삼을 피해야 한다는것은 대표적인 낭설중 하나이다.

동의보감엔 산모[출산 후의 여성]의 모유를 마르게 한다 적혀있다.
그렇지만, 현대의학에서는 이 점에 대하여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인삼에는 젖을 마르게 하는 성분이 있지만,
홍삼으로 가공하면서 인삼의 일부 성분은 소멸되므로 이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임산부는 다양한 인체의 반응으로 힘드실 수 있어 주의하여 섭취하시라고 권하고 싶다. 
평소에 홍삼을 드시고 이상반응을 일으킨 적이 없는 임산부라면 관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