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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초 노스모큐 로즈  금연보조제, 1달 이용후기


금연은, 매년 매순간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 목표죠...

사실 쉽지가 않다는거, 흡연자분들은

공감하실 것 입니다. 전 부작용이 심했죠

단 게 끌리는...;(?) 그래서 살은 더찌고


불안하고 @_@... 더는 안될거 같아서

조금씩 양을 줄이자는 취지로 금연초를 구하였습니다.


노스모큐 제품이며 맛은 3가지 있던데

전 로즈~ 로 초이스

이건 담배가 아니다보니 케이스에

경고사진이없는게 특징이더군요



생긴것도 똑같이 생겼죠

자 이제 태워볼까 ~ 했는데



허허...뭔가 조금...싸한 느낌이 듭니다.

담뱃잎이 아니다 보니 뭉침 잘안되고

내용물이 잘 흘러내렸습니다. 그래서 필때마다

내용물을 꾹꾹 다시 눌러주거나 채웠죠 (떨어진걸)


발화도 은은하게 되질 않고 화끈하게 붙다보니

불을 붙일때 대부분 손에 잔불이 떨어졌습니다.


이게 말은 별거 아닌거 같은데, 손등 맨날 데이더군요...






전 아예 담배랑은 연관없는 성분으로만

되어있을줄 알았는데, 경고문구를 보고 알았죠...

니코틴은 없고 타르랑 일산화탄소는 있다...



ㅠㅠ...금연초라고 했는데

내가 피던 레종 프렌치랑 똑같네...


정리


뭐...어쨋든, 금연은 얼추 되었습니다.

이유는...이걸 피우기가 여러모로 힘이 듭니다.

앞서 말씀드린 부분 + 피면 뭔가...뭔가...

담배가 싫어지는 맛? 그런 느낌이죠


담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역할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무튼 ~ 덕분에 금연 성공신화

이어 나가고자 합니다.

전국의 금연을 꿈꾸는분들 힘드신거 알지만

조금만 더 버텨봅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