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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은 배우이자 前 KBS 아나운서.

전 KBS 아나운서 32기 출신입니다. 동기는 이지애, 전현무, 최송현 등이 있습니다.

그녀는 83년생으로 올해 36세이며 서울대 사범대 체육교육학 발레를 전공한 인텔리이며

이후 서강대 언론대학원 연극영화학을 전공하였습니다.

167cm 46kg B형이지요 : )


김태희, 이하늬와는 같은 서울대학교 여자스키부 출신으로, 주장이던 김태희와 친분을 승승장구에선 인증했습니다. 그리고 강심장에선 김태희가 재인증. 발레 전공에 재즈댄스 동아리에선 활동한 이력을 바탕으로 방영에선 수차례 수준급 춤 실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방영에선 직접 운동을 시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방영사 입사 면접 때도 춤을 췄다고 하는데요



해피투게더 시즌4'에 참석한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KBS 입사 전 MBC 아나운서 시험을 봤는데요, 최종면접에선 나경은 아나운서와 치열한 접전을 벌였습니다"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털어놨는데요, 한 끗 차이로 결국 떨어졌고 나경은이 최종 합격했습니다고 합니다. 특별히 지상파 방영 3사 최종면접에 모두 올라간 전무후무 유일한 지망생이며, 특별히 MBC는 2004, 2005년 연속으로 최종까지 갔던 실력자다. 결국 2005년 KBS 합격해 2006년 전현무, 이지애, 최송현과 32기로 입사하였고, 드림팀이라 불렸던 KBS 32기 아나운서 4명은 결국 차례대로 프리를 선언합니다. 오정연이 마지막으로 프리를 선언하며 KBS 32기는 호적을 판 기수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KBS에선 8년 동안이나 데일리 프로그램을 하면서 동시에 위클리 프로그램 몇 개씩 소화하고 중계방영 캐스터 등 소처럼 다작하다 결국 2015년 1월 5일 KBS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이후 수리되어 2월 9일 퇴사했습니다.



2015년 2월,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소속인 중 유일한 여자 MC로 활발히 활동중입니다.


2016년 5월부터 MBC에선 방영되는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에 주예은 역으로 참석하면서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첫 연기임에도 주연을 맡아 얄미운 역할을 제대로 소화하며 호연하고 있습니다.

널리 알려진 버즈의 팬입니다. 히든 싱어 민경훈 편에 참석하였을 때는 팬을 자처하였는데도 정답을 많이 맞히지 못해 모두 정답을 맞힌 이국주와 비교되어 팬 코스프레를 합니다는 의심을 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버즈 콘서트를 예매하여 관람한 뒤 SNS에 올리기도 하고, SNS 사진 속에 깨알같이 버즈 4집 Memorize 싸인 앨범이 출현하고, 버즈 멤버들이 SNS에 올린 글에 팬들 사이에선 평범한 한 명의 팬인 양 응원 댓글을 남기는 등 진성 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활동만 보면 오히려 이국주보다 오정연이 더 진성 팬에 가까운 것처럼 느껴집니다. 





2018년 11월28일 한 화장품 론칭 행사에 참석한 오정연은 불어난 체중으로 뜨거운 화제와 집중을 모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정연은 자신의 SNS를 통하여 "솔직히 말씀드리면 두 달 만에 11kg 늘었어요. 과일주스 가게 아르바이트 하면서 손님들 타드리고 남은 주스 츄릅츄릅 하면서 많이 찐 것 같아요. 이것은 변명인 것"이라며 "사실 크게 실감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기사 사진은 넘 사실적이라 각성중입니다. 다이어트 돌입합니다!"라고 솔직히 고백, 다이어트를 선언했습니다. 이어 "이렇게 공개적으로 다짐해야 진짜 살 뺄 것 같아 많은 맘 먹고 올립니다. 다이어트 과정도 틈틈이 나눠볼게요.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여 응원을 받았습니다. 하루가 지난 2018년 11월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두 시간 자고 아침식사로 누룽지 끓여먹고 출근"이라며 "오늘부터 과일주스는 금식 점심식사는 시럽 넣지 않은 아보카도주스 한 잔"이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