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나이 학력 고향 키 혈액형 등 기본정보정리

우리나라의 대표 명품 조연 전문배우인데요

이름 유해진[柳海眞]

나이와 고향은 1970년 1월 4일 [49세],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신체 170.5cm, 64kg, A형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라 다양한 역할을 무리 없이 소화가 가능한 절륜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 내에선은 주로 구수한 입담과 재치를 선보임과 동시에 깐죽거리는 케릭터로 많이 참석합니다. 그 때문인지 유해진의 팬들은 유해진을 한국의 스티브 부세미라 부르곤 합니다. 물론 우리들에겐 익숙한 재치있고 유쾌한 조연 케릭터보다 이따금 진지한 케릭터를 연기할 때는 상당히 진지한 모습으로도 연기를 잘 해주는 부분도 있습니다.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한 외모의 소유자로 실제로도 그런 이미지를 이용한 소시민적이고 친근하면서 넉살좋은 케릭터로 많이 참석했지만 오히려 이 점을 역이용해서 인텔리한 엘리트 역으로 참석하거나 아예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으로 출현해 색다른 면을 보여주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섹시하기까지 해보인다 물론 워낙 기본 연기력이 탄탄하다 보니 무슨 케릭터도 잘 소화합니다.

조연 전문 배우라 해서 조연만 맡은 것은 아니며 주연으로도 꽤나 참석했습니다. 그러나 혼자만의 힘으로 작품을 오롯이 끌고 나아가는 힘은 아직 부족한 탓인지, 혹은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선 

그렇게 보였는지 주로 공동주연이 많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장기이자 대표이미지를 살린 단독주연 코메디 영화 '럭키'에선 약 700만 명을 동원하고, 이후 공조가 약 800만, 택시운전사가 1000만을 돌파하면서 주연배우로서의 입지도 확실히 다지게 되었습니다.

까불까불하고 깨방정을 떨 것 같은 외견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매우 조용하고, 생각이 깊은데요

독서와 사색을 즐기고 음악 감상이 취미다. 연기에선 애드립으로 보이는 부분도, 촬영 전부터 주도면밀하게 내미는 채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