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인생이야기 남편 박정훈 만남과 직업

개그우먼 박경림의 엄친아 남편이 급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사실 박경림 그녀도 엉첨난 스펙을 자랑하는

엄친딸입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후

숭실대 대학원에서 프라잇뱅킹학과 석사를 마친 후

뉴욕필름 아카데미 스쿨에서도 학업을 수료하였죠

그녀의 어린시절은 매우 가난했다고 합니다.

월남참전 용사였던 아버지는 월남전 당시 부상을 입고

돌아온 상이군이였다고 합니다.

또한 그의 아버지는 박경림의 학교 수위로도

취업을 했다고하는데요, 딸의 학교에 급여가 낮은

수위로 취업을 했어야할 그녀의 아버지에 마음은 어떤 상황이었을지...

감히 짐작이 안되는군요....

비록 어려운 환경에서도 박경림은

실력을 갈고닦고 기회를 만들어 냄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데뷔 3년만에 MBC연예대상을 수상하는데

23살때 받은 쾌거로 이는 최연소 대상수상이라는 진기록을

남기게 됩니다.

절정의 위치에서 돌연 미국행을 택한 그녀는

자신의 인생에 터닝포인트를 삼고자 했습니다.

여성 MC로서의 최정상의 자리에 있던 그녀는

당시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에 출연자였던

박정훈과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그녀의 남편인

박정훈은 고대 재료공학부를 나와 삼성 SDS에

근무중이었던 재원이었습니다.

녹화를 마친후 뒤풀이에서 서로 연락처를

교환 후 2달뒤 연락이 와서, 교제를 하고

진실된 마음을 깨닫고 결혼에 골인하게 되지요

올해로 40살인 박경림과, 남편인 박정훈은 1살 어린 39살 입니다.

작년 안타깝게도 둘째 유산의 아픔이 있다는 소식도 알게 되었군요...

박경림을 볼때마다, 하면된다. 누구나 하면된다

라는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항상 노력하고

꿈을 향해 그리고 자신의 꿈을 그려나가는

당찬 그녀 박경림을 응원합니다...^^